안녕하세요, 엄마상어입니다.
집콕이 일상이 되어버린 요즘, 어제는 2020 총선 사전투표를 위해 간만에 외출을 했어요.
미세 먼지도 없고, 햇볕으 따땃~만발한 꽃들 사이를 걷는 아빠상어와 아기상어의 모습이
뭉클했던 날이기도 했지요.. 또르르...
집콕으로 인한 갬성 폭발! fire!!
우리 가족의 이야기를 대신 해 주실 수 있는 분들에게 소중한 권리 행사하고 왔습니다.
이제- 소듕한 머리카락 이야기!!ㅋㅋㅋ
올해 1월, 르셀로 사용 15일차와 현재, 확실히 모발의 두께감이 달라졌고 두피를 집중해서 보자면-
15일차 순백의 두피였다면 지금은 모근들이 움찔거리는게 보여요! (저만 보여요..??? )
요즘 쉬지 않고 먹는 쪼꼬쪼꼬 간식과 기름진 음식들로 인해 군데군데 트러블도 보이네요; 반성합니다. ㅠㅠㅠㅠ
발모는 물론이고 중간에 끊기는 머리카락이 거의 없이 생장이 지속되고 있어요.
탈모에는 쥐약이라는 맥주/기름진 음식/카페인을 달고 살았던 요즘을 반성하며,
이번 한주도, 모두들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