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달만에 두번째 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저녁에 레셀로를 뿌리고 아침에 머리를 감기 때문에 다소 효과가 늦게 나타날 것이라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맞는거 같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꾸준히 매일 사용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시간 맞을때만 사용을 했고 총 사용 횟수는 20회이하 입니다.
그래도 효과는 있었습니다. 일단 머리 감을 때 빠지는 모발의 수가 3/1정도로 줄었으며 모발에 힘도 생긴거 같습니다. 탈모가 진행되면서 모발이 가늘어져 두드러지게 보이던 훤한 공터가 어느정도 사라졌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처음 사용전 사진입니다.(머리감은 후)
두번째 사진은 금일 찍은 사진인데 빈 공간이 많이 줄었습니다.
모발이 새로 나오는거는 아직 모르겠지만 손으로 만져보면 까끌거림이 느껴집니다. 모발에 힘이 생겨 옆으로 눕지 않은것 같습니다.
매일 사용하지 않았어도 효과가 있습니다.
저는 땀을 유난히 많이 흘립니다. 머리에서 흐를 정도로.......
약효가 더 떨어지지 않을까 모르겠습니다.
다음 후기는 이번달 말에 올리겠습니다.